
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재환)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재환(46·35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작년 한 해 동안 사내변호사회가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고 회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함께 사내변호사회와 사내변호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내변호사회는 지난해 정기총회와 신년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 행사와 학술 행사를 진행했다.
11월에는 국회와 서울변회 등과 함께 ACP입법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멘토링 프로그램 △봄 정기라운딩 △회원의밤 △보육원 후원 △분과 및 학술위원회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정기 워크숍을 비롯해 가을 정기라운딩 등이 계획돼 있다.
올해 신규 과제로는 △입법지원센터·대외협력지원센터 활성화 △산업 관련 세미나 확대 △부산·울산·경남 지회 창설 및 활성화 등이 발표됐다.
사내변호사회의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홈 메인 전면 △세미나 및 행사 신청 △조직 페이지 △회원 자격 및 인증 관리 △운영 프로세스 등이 개선됐다. 세미나·행사 직접 신청 및 취소 기능, 행사 알림톡 자동 발송 기능 등이 추가돼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류윤교(43·변호사시험 2회) 사무총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능 추가를 넘어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한사회가 정회원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히 연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상엽(51·30기) 법무부 법무실장, 이재헌(63·18기) 서울변회 회장 직무대행, 왕미양(57·29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장 등이 법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변협 및 서울변회 선거 후보자 연설도 이어졌다.
[출처: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204790
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재환)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재환(46·35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작년 한 해 동안 사내변호사회가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고 회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함께 사내변호사회와 사내변호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내변호사회는 지난해 정기총회와 신년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 행사와 학술 행사를 진행했다.
11월에는 국회와 서울변회 등과 함께 ACP입법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멘토링 프로그램 △봄 정기라운딩 △회원의밤 △보육원 후원 △분과 및 학술위원회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정기 워크숍을 비롯해 가을 정기라운딩 등이 계획돼 있다.
올해 신규 과제로는 △입법지원센터·대외협력지원센터 활성화 △산업 관련 세미나 확대 △부산·울산·경남 지회 창설 및 활성화 등이 발표됐다.
사내변호사회의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홈 메인 전면 △세미나 및 행사 신청 △조직 페이지 △회원 자격 및 인증 관리 △운영 프로세스 등이 개선됐다. 세미나·행사 직접 신청 및 취소 기능, 행사 알림톡 자동 발송 기능 등이 추가돼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류윤교(43·변호사시험 2회) 사무총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능 추가를 넘어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한사회가 정회원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히 연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상엽(51·30기) 법무부 법무실장, 이재헌(63·18기) 서울변회 회장 직무대행, 왕미양(57·29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장 등이 법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변협 및 서울변회 선거 후보자 연설도 이어졌다.
[출처: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20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