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국내 언론을 대표하는 중앙일보(주)와 기업의 법률전문가 집단 (사)한국사내변호사회가 협업하여  '제2회 전문분야 변호사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4 베스트 변호사 평가는 약 60개 로펌 변호사를 대상으로 변호사 개인 역량과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평가는 9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고객 평가와 사내변호사 심의를 결합한 2단계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년에는 20여 개 분야에서 '베스트 로이어'와 '라이징 스타'를 나누어 선정했지만, 올해는 10개 중요 분야로 통합하여 '베스트 변호사'만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심사 기준의 명확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중앙일보·한국사내변호사회 제2회 전문분야 변호사 평가는 인기투표식 평가와는 달리, 친소 관계의 개입을 차단하고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변호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변호사들은 향후 사내변호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한국사내변호사회는 2006년 작은 모임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작년에 이어 이번 2024 베스트 변호사 평가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한국사내변호사회